상단영역

본문영역

[PO1 S트리밍] SK 힐만 감독, “아드레날린 튄 경기…이겨 기쁘다”

[PO1 S트리밍] SK 힐만 감독, “아드레날린 튄 경기…이겨 기쁘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0.27 18: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레이 힐만 감독
트레이 힐만 감독

[STN스포츠(문학)=이형주 기자]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SK는 27일 인천 행복드림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8로 승리했다. 

경기 후 힐만 감독은 “오늘 같은 경기를 기다려왔다. 양 팀 모두 뜨겁게 맞붙었고 아드라넬린이 튀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결국 우리가 경기를 이겨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정권이 해결사 노릇을 했다. 박정권은 8-8로 맞선 9회말 경기를 끝내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힐만 감독은 “박정권은 가을 야구 경험이 많은 선수다. 긴장감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그를 믿었다”라고 설명했다.

벤치클리어링 상황에 대해서는 “중요한 경기에서 선수들이 기가 좀 세질 수도 있고, 날카로워 질 수도 있다. 양 측 다 감정조절을 잘 하면서 마무리를 한 것 같다. 이럴 때 제일 좋은 것은 선수들이 침착하게 마음을 먹는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힐만 감독은 “내일 투수 운영 같은 경우에는 컨디션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 물론 선발은 메릴 켈리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