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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체전, 18일 끝으로 마무리···육상 3관왕 박태건 MVP

2018 전국체전, 18일 끝으로 마무리···육상 3관왕 박태건 MVP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0.19 10:44
  • 수정 2018.10.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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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건
박태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2018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오후 6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열고 7일 간의 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개최된 99번째 전국체육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총 47개 종목(정식 46, 시범 1) 2만4924명의 선수단(선수 1만8601명, 임원 6323명)을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등 18개국 1354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했다.  

기록도 쏟아져 나왔다. 세계신기록 5개, 세계타이기록 4개, 세계주니어신기록 1개, 한국신기록 8개, 한국타이기록 1개, 한국주니어신기록 11개, 한국주니어타이기록 2개 등 총 111개의 기록이 나왔다.

시도별 종합순위에서는 경기도가 메달 합계 432개, 총 6만8055점으로 대회 17연패를 달성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같은 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전국체전을 발판으로 내년 100회 전국체육대회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032년 한반도에서 하계올림픽을 유치해 한민족의 힘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0번째 전국체육대회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대회 최고의 별에게 주어지는 MVP는 육상 박태건(27·강원도청)이 수상했다. 박태건은 남자 일반부 100·200·1600m 계주를 석권했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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