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英 매체, “에버턴, 나스리 영입?...전혀 관심 없어”

英 매체, “에버턴, 나스리 영입?...전혀 관심 없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8.10.13 12: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에버턴이 사미르 나스리(31) 영입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지역 매체 <에코>는 13일(한국시간) “에버턴은 나스리 영입을 위해 그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로부터 거리를 두고 있다”며 “에버턴 고위 관계자로부터 전혀 관심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나스리는 금지 약물 복용 위반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6개월을 처벌받은 뒤 기간은 18개월로 연장됐다.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다음 달 징계가 풀리며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과 계약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2일 히샬리송과 길피 시구르드손의 백업 자원으로 나스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에버턴은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나스리의 축구 인생 연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