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김태형 감독 "김재호 홈런 덕에 분위기 가져왔다"

[S트리밍] 김태형 감독 "김재호 홈런 덕에 분위기 가져왔다"

  • 기자명 윤승재 기자
  • 입력 2018.08.09 22: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 ⓒ뉴시스
두산 김태형 감독 ⓒ뉴시스

[STN스포츠(수원)=윤승재 기자]

두산베어스가 KT위즈를 꺾고 70승 고지를 선점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베어스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70승(37패) 고지를 선점했고, 구단 역대 최소 경기(107경기) 70승 선점 기록도 달성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이용찬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역전 3점포의 주인공 김재호와 조수행이 3안타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김재호가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한 방을 쳐주며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결승타의 주인공 김재호를 칭찬했다. 이어 김 감독은 투수들을 언급하며 “선발 이용찬이 초반에 고전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아 자기 역할을 다해줬고, 뒤에 나온 김강률, 함덕주도 깔끔하게 잘 막아줬다”라고 그들의 활약에 만족해했다.
 

사진=뉴시스

unigun89@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