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방송인 니콜(26)과 배우 강한나(30)가 잠실야구장에 등장한다.
LG트윈스는 “오는 21일과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고 20일 알렸다.
21일에는 그룹 ‘카라’ 출신의 니콜이 시구자로 나선다. 니콜은 최근 ‘뷰티스테이션 더쇼’, 동아TV ‘뷰블리’ 등에 출연하며 뷰티 영역을 새롭게 개척해 나가고 있다.
22일에는 배우 강한나가 시구자로 나선다.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강한나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오는 8월 1일부터 방송되는 tvN ‘아는 와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LG 트윈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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