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러시아WC] 삼파올리 감독, “메시, 대표팀서 뛰는 걸 싫어한다고? 동의 못해”

[러시아WC] 삼파올리 감독, “메시, 대표팀서 뛰는 걸 싫어한다고? 동의 못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8.06.27 15:06
  • 수정 2018.06.27 15: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팀)=반진혁 기자]

호르헤 삼파올리 아르헨티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의 능력을 극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간) 삼파올리 감독의 나이지리아전 이후 소감을 전했다.

삼파올리는 “메시가 득점 이후 나를 안아줄 때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며 ”나는 메시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 역시 우리가 러시아에서 공통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메시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인간적인 면이다. 그는 대표팀을 위해 웃고 울고 고통 받는 사람이다”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메시가 대표팀 소속으로 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반박했다.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예선 3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며 극적으로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주인공은 단연 메시였다. 1, 2 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대표팀에서는 영향력이 적다는 질타까지 받았다. 하지만 영웅은 난세에 나타났다. 3차전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벼랑 끝까지 몰린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