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손흥민(26)의 소속팀 토트넘도 팬들에게 골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러시아 월드컵 한국-멕시코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은 손흥민의 활약상을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굉장히 아름다운 골을 넣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멕시코에 졌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해 0-2로 끌려가던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왼발로 절묘하게 공을 감아 넣어 환상적이 골을 터트렸다.
사진=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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