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MAX FC+싸움의기술' 공개방송 윤형빈vs미키광수 한판 붙자!

‘MAX FC+싸움의기술' 공개방송 윤형빈vs미키광수 한판 붙자!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8.06.19 18: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14일(토)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회장 유지환)가 팟빵 팟캐스트 스포츠부문 1위 방송 ‘싸움의 기술’과 협업을 통해서 현장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싸움의 기술은 개그맨 윤형빈, 미키광수, 싸비MMA 이재선 감독이 함께 진행하는 격투기 전문 팟캐스트 방송이다. 방송 3개월만에 팟빵 팟캐스트 스포츠 부문 1,2위를 다투는 인기 방송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격투 마니아가 진정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격투기 대회’라는 MAX FC14 주제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는 MAX FC14 메인 경기가 열리기 직전인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1시간여동안 대회 현장에서 싸움의기술 최초의 공개방송을 진행하는 형태가 되겠다. 사전에 공개방송 참석을 지원한 100명의 마니아를 현장에 초대하고 윤형빈, 미키광수, 이재선 3MC가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링이 있는 경기 현장이라는 특성을 백분 활용, 윤형빈vs미키광수의 깜짝 대결도 준비될 계획이다.

MAX FC측은 공개방송 이후 참석한 격투팬들이 3MC와 함께 MAX FC14 메인이벤트 대회를 직관할 수 있도록 좌석을 준비할 예정이다. 국내 격투기 대회에서 현장 공개방송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는 역사상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싸움의기술은 국내 최대규모 격투기 커뮤니티 ‘이종격투기 카페’ 100만 회원을 기반으로 30만명 이상의 고정 청취자를 확보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싸움의기술 김수혁 총괄 PD는 “MAX FC와 지난 2월 전략적 제휴 이후, 처음으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에 격투마니아들이 큰 호응을 보여준다면 앞으로 국내 격투기 무대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되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싸움의 기술팀과의 의미 있는 협업을 통해서 격투기 무대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며, “싸움의기술팀은 물론 윤형빈, 미키광수, 이재선 등 3MC의 격투기를 향한 애정에 감사 드린다. 개인적으로 윤형빈과 미키광수의 대결이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다.

MAX FC와 함께하는 싸움의 기술 공개방송 참여는 공식 이메일(koreafc@podbbang.com)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MAX FC는 오는 7월14일(토)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밴텀급 챔피언 윤덕재가 도전자 강윤성을 맞아 MAX FC 최초의 챔피언 2차 방어전을 치르며, 황호명과 장태원의 슈퍼미들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 코메인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한중일 국제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MAX FC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