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속도에 있어서 한국팀에 필수적인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 매체 <바벨>은 17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의 능력에 의존할 것이다. 손흥민은 한국팀의 속도에 있어서 필수적인 존재다”고 평가했다.
신태용호의 첫 상대인 스웨덴은 한국 대표팀을 속도가 빠른 팀으로 인식하고 있다. 스웨덴 한 매체 기자는 “스웨덴은 한국의 빠른 선수들을 두려워한다. 그런 선수들이 없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스웨덴 대표팀의 주장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 역시 “한국팀은 상당히 빠르고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경계했다.
스피드와 역습에 일가견이 있는 손흥민이다. 과연 스웨덴전에서 본인의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할지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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