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박지수(19·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3번째 경기를 치렀다.
박지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시애틀 스톰과의 2018 W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4분 29초 동안 코트를 누볐다.
이날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박지수는 2쿼터 시작과 함께 코트에 들어섰다. 1어시스트를 했으나 실책을 2개나 범했다. 출전 시간 자체도 4분 29초에 그쳤다.
이후 팽팽한 시소게임이 펼쳐지면서 박지수는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98-105로 져 개막 3연패에 빠졌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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