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수원)=이상완 기자]
한국이 4연승을 달렸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3일 러시아와의 '2018 발리볼내이션스리그(VNL)' 2주자 2차전을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4연승을 질주한 원동력은 '주장' 김연경이다. 김연경은 이날 홀로 21득점을 기록해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가로막기 3개와 서브에이스 1개 등 팀을 앞선에서 이끌었다.
김연경은 "러시아가 실책이 많아서 쉬웠던 경기다. 어제보다는 처음부터 흐름이 좋았다. 그래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짧은 승리 소감을 밝혔다.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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