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징계 감경 요청’ 대전 김호 사장의 재심 청구 기각

‘징계 감경 요청’ 대전 김호 사장의 재심 청구 기각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5.10 17:55
  • 수정 2018.05.11 17: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김호 사장
대전 김호 사장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대전시티즌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

연맹은 10일 제4최 이사회를 열었다. 지난 4월 28일 있었던 대전 김호 사장의 상벌위원회 징계 건에 대한 재심을 실시했다.

대전 김호 사장은 앞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7라운드 아산과의 경기가 끝난 뒤 심판실에 난입했다. 격한 항의도 있었다. 이에 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상벌규정 제 2조 4항(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에 의거해 제재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또 상벌규정 제 19조에 따르면 상벌위원회의 징계 결정에 이의가 있을 시 재심을 청구할 수 있으며 재심은 이사회를 통해 실시된다.

이에 이사회는 이날 “대전 구단의 징계 감경 요청에 대하여 상벌위원회의 원심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