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넥센 장정석 감독, "박병호 복귀가 조금 더 빠를 것 같다"

넥센 장정석 감독, "박병호 복귀가 조금 더 빠를 것 같다"

  • 기자명 윤승재 기자
  • 입력 2018.04.25 17:24
  • 수정 2018.04.26 11: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잠실)=윤승재 기자]

넥센 박병호, 서건창이 전날(24일) 오후 귀국해 고척돔을 찾았다. 하지만 팀이 잠실 원정을 떠났기에 따로 감독과 팀원들을 만나지는 못했다.

넥센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은 25일 LG전에 앞서 “박병호와 서건창이 어제 귀국해 오늘 고척돔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귀가했다. 직접 보는 건 주말 고척에서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건창은 지난 3월 31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정강이에 공을 맞아 부상을 당했고, 박병호는 지난 13일 고척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두 선수는 지난 18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이지마 치료원에서 약 1주일 간 치료를 받은 뒤 귀국했다.

장 감독은 “원래 내일(26일) 출장 시기를 결정하려고 했는데 일정을 바꿔 주말 고척에서 상태를 보기로 했다. 병원 가서 재검 받을 필요가 있어 그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 감독은 두 선수의 상태에 대해 “확답은 드리지 못하겠다. 그러나 박병호가 조금 더 빨리 복귀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unigun89@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