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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억 번’ 메시, 2위 호날두 제치고 올 시즌 수입 1위 등극

‘1656억 번’ 메시, 2위 호날두 제치고 올 시즌 수입 1위 등극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4.24 10:26
  • 수정 2018.04.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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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리오넬 메시(30)가 올 시즌 축구 선수 수입 1위에 등극했다. 

프랑스 언론 <프랑스 풋볼>은 지난 24일 축구 선수들의 올 시즌 수입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연봉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위에 올랐다. 

올해 임금, 성과급, 광고료 등을 모두 포함한 연봉 순위에서 메시는 1억 2,600만 유로(한화 약 1,656억 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2위로 9,400만 유로(한화 1,235억 원)을 벌어들인 호날두를 상화하는 수치다. 지난 시즌의 경우 호날두가 8,750만 유로로 7,650만 유로를 번 메시를 넘었지만 올 시즌의 경우 역전됐다.

또한 성과급과 광고료를 제외한 임금만을 고려해도 메시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메시가 올 시즌 남은 5경기에 모두 출전한다고 가정할 경우, 메시는 경기장에서 1분 당 2만 5,000유로(한화 약 3,286만원)를 벌어들인 셈이 된다고 전했다. 

감독 부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2,600만 유로(한화 약 341억 원)으로 1위에 올랐다. 중국 대표팀을 지휘 중인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2,300만 유로(한화 약 302억 원)로 2위를 기록했다. 

◇2017/18시즌 선수 수입 상위 3걸

1위: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 1억 2,600만 유로(한화 약 1,656억 원)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 9,400만 유로(한화 약 1,235억 원)

3위: 네이마르 다 실바(PSG) - 8,150만 유로 (한화 약 1,071억 원) 

◇2017/18 시즌 감독 수입 상위 3걸

1위: 주제 무리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600만 유로(한화 약 341억 원) 

2위: 마르첼로 리피 (중국 대표팀) – 2,300만 유로(한화 약 302억 원) 

3위: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200만 유로(한화 약 289억 원)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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