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에레라의 자긍심 “맨유는 우승만 생각해야 하는 클럽”

[S트리밍] 에레라의 자긍심 “맨유는 우승만 생각해야 하는 클럽”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4.22 03:39
  • 수정 2018.04.22 03: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데르 에레라(사진 좌측)
안데르 에레라(사진 좌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안데르 에레라(28)가 소속팀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FA컵 4강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FA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에레라는 이날 FA컵 4강전 맹활약을 펼쳤다. 4-3-3 포메이션의 좌측 미드필더로 출전한 에레라는 전후 좌우를 가리지 않고 누볐다. 또한 윙어 손흥민의 돌파를 태클로 여러 번 저지했다.

에레라는 득점까지 성공했다.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23분 산체스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했다. 이 공이 루카쿠를 맞고 흘렀다. 에레라가 슈팅한 공이 득점이 됐다. 결국 맨유는 에레라의 활약으로 FA컵 결승행을 확정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에레라는 “물론 결승행에 정말 행복하다. 하지만 맨유는 언제나 결승전과 우승만을 생각해야 하는 클럽이다”라며 목표를 높게 잡았다.

에레라는 또한 이날 승리를 팀 동료들의 공헌에 돌렸다. 에레라는 “센터백 두 선수가 정말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필 존스와 크리스 스몰링이 잘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