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제43회 화곡어머니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온다.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는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6시 50분까지 STN스포츠 채널(I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에브리온 TV를 통해 '제43회 화곡어머니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라고 15일 밝혔다.
화곡어머니테니스클럽이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관하며 ㈜학산 비트로가 후원, ㈜윌슨코리아가 협찬하는 '제43회 화곡어머니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목동테니스장과 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화곡어머니배 테니스 대회는 아마추어 테니스왕을 뽑는 대회라 할 수 있다. 개나리부의 경우 만 20세 이상의 순수 여성 동호인만이 참여할 수 있다. 국화부의 경우 동호인 지도자와 선수 출신 역시 참여할 수 있으나 나이 제한이 걸려있다.
이번 대회는 16일 9시 30분부터 목동코트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6강과 8강 진출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니다. 공동 3위에 오른 이들에게는 상패 및 비트로상품권 40만원이 수여된다. 준우승자와 우승자는 각각 상패 및 비트로상품권 80만원, 상패 및 비트로상품권 120만원을 얻게 된다.
화곡어머니배 테니스 대회의 경우 참가비 외 1,000원을 꿈나무 육성기금으로 사용해 아름다움을 더한다. 대회를 통해 테니스 인기 증진을 도모하면서도 꿈나무들 성장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의도다.
감동이 가득한 이번 대회의 주요 경기는 STN스포츠 채널(I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에브리온 TV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케이블 딜라이브 CH.156/IPTV 올레KT CH.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