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파주시민축구단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파주는 25일 오후 3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K3리그 베이직' 1라운드 신생팀 여주세종축구단을 홈으로 불러 후반 3분 석현종의 결승골에 1대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올 시즌 어드밴스(1부) 재승격을 노리는 파주는 시종일관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상대의 탄탄한 수비벽에 막혀 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기회는 후반 3분에 찾아왔다. 석현종이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헤딩으로 골망을 갈랐다.
파주는 이후에도 공격에 나섰지만 추가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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