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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기들을 다시 본다’ STN스포츠, 15일부터 WKBL 레전드 매치 공개

‘명경기들을 다시 본다’ STN스포츠, 15일부터 WKBL 레전드 매치 공개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2.11 09:28
  • 수정 2018.0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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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시즌 챔프전에서 이종애(삼성생명)의 블락슛을 뚫고 슛을 던지는 정선민(신한은행)
2007-2008시즌 챔프전에서 이종애(삼성생명)의 블락슛을 뚫고 슛을 던지는 정선민(신한은행)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WKBL 20년을 수놓은 명경기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여자농구는 해방 이후부터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1984년에는 그 사랑 속에 올림픽에서 한국 올림픽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여자농구는 1990년대 주춤하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에 의한 외환위기 사태까지 겹치며 여자 농구는 존폐의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팬들의 사랑을 통해 WKBL이라는 리그로 새로운 출발을 하기에 이른다.

1997년 2월 24일 WKBL이 출범한 이후로 20년이라는 세월이 빠르게 흘렀다. 그간 팬들을 웃고 울렸던 명경기들도 많이 양산됐다.

이에 STN스포츠가 20주년을 기념해 'WKBL 레전드 매치'를 준비했다. STN스포츠는 WKBL 시즌별 챔프전 경기를 필두로 해당 시즌을 다시 돌아볼 예정이다.

WKBL 레전드 매치 1회에서는 출범 이후 2007시즌까지를 요약해 다룬다. 2회부터 한 시즌씩 다뤄 총 10편으로 꾸며진다. STN스포츠의 유영주 해설위원과 박용현 캐스터가 참여해 당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WKBL 레전드 매치는 STN스포츠 채널(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에브리온 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15일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볼 수 있다.

◇WKBL 레전드 매치 미리보기

1회 - ~2007년 겨울 시즌까지 (여름 리그와 겨울 리그가 공존하던 시기의 모습은 어땠을까?)

2회 – 2007-2008시즌 신한은행 vs 삼성생명 (두 명가의 자존심 대결)

3회 – 2008-2009시즌 신한은행 vs 삼성생명 (잘 되는 집, 신한은행)

4회 – 2009-2010시즌 신한은행 vs 삼성생명 (룰 개정, WKBL에 변화를 가져오다)

5회 – 2010-2011시즌 신한은행 vs KDB생명 (새로운 대권 도전자, KDB생명)

6회 – 2011-2012시즌 신한은행 vs KB스타즈 (신한은행의 통합 6연패 도전)

7회 – 2012-2013시즌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꼴찌 도맡던 우리은행의 반전 드라마)

8회 – 2013-2014시즌 우리은행 vs 신한은행 (새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

9회 – 2014-2015시즌 우리은행 vs KB스타즈 (변연하의 도전, 결실을 맺을까?)

10회 – 2016-2017시즌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무적 우리은행)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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