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성 구자욱, 2년 연속 팀내 연봉 최고 인상액

삼성 구자욱, 2년 연속 팀내 연봉 최고 인상액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8.01.23 17:34
  • 수정 2018.01.24 16:3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3일(화) 2018년 재계약 대상자 47명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전경기 선발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운 외야수 구자욱이 기존 연봉 1억6000만원에서 9000만원(56.3%) 인상된 2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오른 금액 9000만원은 팀내 최고 인상액이며, 구자욱은 2년 연속으로 팀에서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가 됐다.

불펜투수 장필준은 기존 6500만원에서 7500만원 오른 1억4000만원에 사인했다. 장필준은115.4%의 인상률로 2년 연속 구단에서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외야수 박해민도 기존 2억3000만원에서6000만원(26.1%) 인상된 2억9000만원에 사인하며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지난 시즌 선발투수로 변신한 잠재력을 표출시킨 투수 백정현이 기존 1억원에서 5500만원(55.0%) 상승한 1억5500만원에 사인했으며, 불펜에서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준 투수 심창민도 2000만원(9.5%) 오른 2억3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FA 보상선수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뒤꾸준하게 활약한 내야수 강한울이 6500만원(72.2%) 오른 1억5500만원에 사인했다.

사진=뉴시스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