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트라이트] ‘2골 1도움’ 메시, 늘 그렇듯 경이적인 활약 보이다
[S포트라이트] ‘2골 1도움’ 메시, 늘 그렇듯 경이적인 활약 보이다
  • 이형주 기자
  • 승인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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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사진 우측)
리오넬 메시(사진 우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리오넬 메시(30)가 레알 베티스전에서도 펄펄 날았다.

FC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20경기에서 17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메시는 올 시즌에도 경이적인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경기전까지 17골로 라리가 득점 전체 1위, 8도움으로 라리가 도움 전체 2위에 올랐다. 기록으로 드러나지 않는 공헌도 상당했다.

이날 베티스전 역시 메시의 활약이 빛났다. 바르사는 경기 초반 베티스의 초반 공세에 당황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메시가 기지개를 켜며 이 흐름을 끊어냈다. 전반 26분 메시의 패스에 이은 이반 라키티치의 슈팅은 베티스 골키퍼 안토니오 아단의 가슴을 서늘하게 했다. 전반 30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직접 슈팅했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메시가 후반전 결국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세르지오 부스케츠가 파비앙을 압박해 공을 뺏어냈다. 이후 전진 패스를 연결했다. 메시가 골키퍼 아단과 맞선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메시는 3-0으로 앞선 후반 34분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상대 수비를 유린한 뒤 득점했다. 후반 45분에는 수아레스의 득점을 돕기까지 했다. 바르사는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

메시는 이날 2골 1도움을 추가하며 리그 19골, 9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득점과 도움 모두 라리가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