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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이정철 감독 “이고은 스타팅, 이겨내야할 부분”

IBK 이정철 감독 “이고은 스타팅, 이겨내야할 부분”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1.10 17:00
  • 수정 2018.01.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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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이고은

 

[STN스포츠(화성)=이보미 기자]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와의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을 펼친다. IBK기업은행은 5연승에 도전한다.

IBK기업은행은 10일 오후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가 예정돼있다.

지난달 26일 IBK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와 2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적생’ 최수빈은 IBK기업은행에서 리베로 유니폼을 입었다. 이에 이정철 감독은 “멀리 내다보고 최수빈을 데려왔다.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에서 잘 했다. 지금은 발목이 온전치 않아 움직임에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리베로로 잘 받아줬으면 좋겠다. 최근 노란도 올라오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IBK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레프트 채선아, 고민지와 마주보게 됐다.

한편 이날 선발 세터는 이고은이다. 최근 염혜선이 줄곧 나섰지만 변화를 줬다. 이 감독은 “최근 염혜선이 스타팅으로 들어가서 고은이가 마무리를 했다. 오늘은 고은이가 스타팅으로 나간다. 고은이가 스타팅으로 나갔을 때 잘 안 풀리는 경향이 있다. 나중을 위해서라도 이겨내야할 부분이다”며 힘줘 말했다.

후반기 안정을 되찾은 IBK기업은행은 4연승을 내달리며 2위로 도약했다. 11승6패(승점 32)로 2위에 랭크돼있다. 선두 도로공사(13승5패, 승점 38)과는 승점 6점 차다.

선두 싸움에 대해 이 감독은 “지금은 아니다. 일단 4위와 승점 차를 벌리는 것이 첫 번째다”며 정규리그 상위 3위 팀이 참가하는 봄배구 진출을 우선 목표로 세웠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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