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연패는 없다’ 신진식 감독 “박철우, 잘 버티고 있다”

‘3연패는 없다’ 신진식 감독 “박철우, 잘 버티고 있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01.04 18:1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진식 감독
신진식 감독

 

[STN스포츠(수원)=이보미 기자]

삼성화재가 3연패 탈출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4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 맞대결이 예정돼있다.

삼성화재는 14승6패(승점 39)로 2위에 랭크돼있다. 연패 탈출과 함께 선두 탈환에 도전장을 냈다.

올 시즌 삼성화재는 리그 개막하자마자 2연패로 주춤했지만 파죽의 11연승으로 맹위를 떨쳤다. 이후 2연패 기록, 다시 3연승 그리고 2연패에 빠진 상황이다.

이에 신 감독은 “지난 대한항공전이 끝나고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올 시즌 3연패는 없었다. 오늘부터 잡고 4라운드를 잘 마무리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스와 쌍포를 이룬 박철우는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다.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신 감독은 “보강,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훈련을 많이 안 시키고 있다. 어쩔 수 없다. 철우가 잘 버티고 있다. 그래도 4라운드 마무리를 잘 해야한다”고 말했다.

‘캡틴’ 박철우가 있었기에 11연승도 가능했다. 박철우의 어깨가 무겁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