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IBK기업은행은 26일 KGC인삼공사와 3대2 선수 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채선아(리베로) 고민지(레프트) 이솔아(세터)를 내주고 KGC인삼공사에서 최수빈 박세윤(이상 레프트)을 받는 이적에 서로 합의했다.
IBK기업은행은 "다른 조건 없이 각 팀의 분위기 쇄신 및 비주전 선수의 출전기회 확대에 한 뜻을 모아 이번 트레이드에 합의했으며, 26일 아침 선수 이동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최수빈, 박세윤의 합류로 선두권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사진=KOVO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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