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대회를 앞두고 갖는 본 행사에는 프로 10개팀, 대학 7개팀, 상무 1개 팀을 포함한 총 18개팀 감독 및 대표 선수가 참석해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또 KBL에서 운영하는 SNS를 통해 사전에 받은 농구팬의 질문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이 올린 글을 뽑아 즉석에서 질문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본 행사는 IPTV SPOTV[KT 올레TV(51번), SK BTV(52번), LG U+TV(56번)]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사진. 뉴시스]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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