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부천 KEB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모두하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 11일을 ‘모두하나데이’로 정하고 이웃, 고객, 동료, 세계와 나눔과 배려를 통해 하나 되자는 취지로 대대적인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오는 11월 11일 하나금융그룹에 속한 KEB하나은행여자농구단(이하 ‘농구단’)은 ‘모두하나데이1111’라는 타이틀 데이로 부천실내체육관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빼빼로데이로도 불리는 11월 11일 부천 홈경기 입장객 1111명에게 선착순으로 빼빼로를 증정한다. 입장티켓을 1장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1+1 티켓 프로모션이 진행돼 티켓 한 장으로 친구나 연인과 함께 농구단을 응원 할 수 있다.
경기 도중 하프타임에는 농구단을 응원하러 온 팬들에게 3점슛 이벤트를 진행해 플레이스테이션4를 증정한다. 2층에 위치한 농구단 인포메이션부스를 방문해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하프타임 중 코트로 내려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한 시즌 최다 상금 달성자이며 하나금융그룹소속의 프로골퍼인 박성현 선수의 2017 US여자오픈 LPGA 대회 우승 기념 싸인모자를 증정한다.
사진=부천 KEB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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