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파주)=윤승재 기자]
이강인(발렌시아)과 정우영(인천대건고)이 드디어 선발로 출격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한국 대표팀은 4일 경기도 파주스타디움에서 2018 AFC U-19 챔피언십 예선 F조 인도네시아와의 경기를 치른다.
앞서 선발명단을 발표한 정정용 감독은 '슛돌이' 이강인과 '뮌헨行' 정우영을 선발 명단에 올렸다. 그리고 1차전 브루나이전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 위주로 명단을 꾸렸다.
브루나이전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영욱(고려대)은 벤치에서 시작하고 대신 공격수 자리에 '고교최강' 오세훈(울산현대고)이 배치됐다.
허리진은 이강인과 전세진(매탄고), 엄원상(아주대), 정호진(서울영등포공고), 그리고 정우영이 나선다. 수비는 이재익(서울보인고)과 황태현(중앙대), 김현우(울산현대고), 이규혁(용인신갈고)이 형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인천대건고)이 꼈다.
한편 이날 인도네시아전 경기는 STN스포츠(올레kt 267번)에서 단독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에서도 볼 수 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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