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등판시켰다.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3회말이 끝난 현재 0-5로 뒤져있다.
선발 다르빗슈 유가 무너지며 위기를 맞은 다저스는 3회초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투입했다. 1차전에 맹활약했고 4차전에 무너졌던 커쇼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호세 알투베를 중견수 플라이 아웃, 카를로스 코레아를 우익수 플라이 아웃처리했다. 율리에스키 구리엘은 삼진처리시켰다.
하지만 공격에서의 빈공은 여전했다. 다저스는 코리 시거의 중전 안타와 저스틴 터너의 사구로 무사 1,2루의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코디 벨린저가 다시 한 번 삼진으로 무너졌고 이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무득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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