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
대전시티즌이 29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안산 그리너스와의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경기에서 ‘CNCITY에너지의 날’을 개최한다.
대전은 이날 ‘CNCITY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제 11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를 연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현재 우리 곁의 도시가스’와 ‘새롭게 변화하는 미래의 에너지’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대전광역시․계룡시 소재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두 주제 중 하나를 포스터와 글짓기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사전접수와 현장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사전참가자는 27일까지 CNCITY에너지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전 접수 초등학생 중 22명을 추첨해 당일 대전시티즌 경기에서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에겐 우산, 파일홀더, 종이 선캡, 응원 깃발 등의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날 대전은 문예 콘테스트 외에도 대전시티즌 선수단 팬 사인회, 슈팅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버블아트, 캘리그라피, 슈팅바운스, 우드팬시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2004년부터 대전시티즌을 후원해 온 기업으로, 대전은 2017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CNCITY에너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에도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CNCITY에너지의 날’을 기획했다.
사진=대전시티즌 제공
unigun89@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