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에레라와 1년 더 함께한다…옵션 행사 예정
맨유, 에레라와 1년 더 함께한다…옵션 행사 예정
  • 이형주 기자
  • 승인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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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 에레라
안데르 에레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데르 에레라와 1년 더 함께할 예정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와 에레라가 1년 더 함께할 예정이다. 에레라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나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맨유는 이를 발동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에레라는 팀내 핵심이었다.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자리잡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모든 대회에서 50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도 발돋움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첼시 FC전에서 에당 아자르를 전담 수비하는 모습으로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맨유가 4-2-3-1 포메이션을 쓰게 되면서 에레라의 입지가 불안정해졌다. 또한 첼시 FC에서 건너온 네마냐 마티치가 훌륭한 활약을 펼치면서 에레라의 출전 기회는 더욱 줄었다.

이 때문에 에레라의 이적설이 피어올랐다. 지난 12일에는 스페인 언론 ‘엘 골 디지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에레라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에레라는 이후 이를 부인하며 한결같이 맨유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이에 팀도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다만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맨유와 에레라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2014년 맨유 이적 당시 4+1년의 계약을 맺은 뒤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에라라의 팀에 대한 애정은 확고하나 상황에 따라 이적이 급물살을 탈 수도 있는 것이 이적시장의 특징이다.

이에 맨유는 에레라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했다. 맨유가 이를 발동시키게 되면 에레라와 1년 더 함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계약 만료가 2019년으로 바뀌게 되므로 연장 계약에 대한 논의도 보다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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