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부가 강원도 원주 지역 내 초중고에 ‘사랑의 농구골대’를 기증한다.
동부는 그룹사인 동부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기금을 통해 연고지인 원주 유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체력증진을 위하여 원주교육지원청과 더불어 초중고 11개교를 선정해 3,000만원 상당희 ‘사랑의 농구골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되는 농구골대는 11개교에 총 21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동부는 이미 지난 시즌에도 약 2,000만원 상당의 농구골대를 8곳의 초등학교에 기증한바 있고 2007년과 2008년에도 지역 내 체육시설에 농구골대를 설치하면서 원주 지역 내에 농구발전에 기여한바 있다.
[사진. 원주동부]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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