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이 1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이하 KDB생명)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이하 우리은행)의 개막전으로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우리은행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KDB생명을 65-56으로 꺾고 5시즌만의 개막전 승리를 만끽했다.
구리 =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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