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인천)=윤승재 기자]
윤석영(27·가시와 레이솔)이 부상으로 신태용호에서 낙마했다.
신태용 감독은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유럽 2연전 출국 기자회견에서 "윤석영이 구단에서 우측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합류를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2016년 이후 1년 만의 대표팀 복귀전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윤석영의 대체자로 박종우(28·알 자지라 SC)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종우는 지난 2014년 10월 10일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 이후 3년 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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