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하나(삼성전기)-공희용(전북은행) 조가 2017 일본오픈슈퍼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나-공희용 조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미사키 마쓰토모-아야카 다카하시(일본) 조에 세트스코어 0-2(18-21·16-21)로 패하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122위의 김하나-공희용은 올해 후반기부터 호흡을 맞춰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세계랭킹 1위 조를 상대로 선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은 이번 일본오픈에서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손완호(김천시청)의 동메달 1개와 여자복식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bolante0207@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우리담소> 매주 방영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