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에 나섰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22일과 24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 시도체육회장 간담회를 각각 개최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붐업 조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회원단체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간담회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전충렬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강화를 요청하고 회원종목단체의 현안사항과 체육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에는 대한체육회 정·준·인정회원단체 회장 및 관계자 70여 명이, 24일에는 시도체육회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기흥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1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각 회원단체를 포함해 전 체육인이 앞장서서 올림픽 홍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대한체육회
bomi8335@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우리담소> 매주 방영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