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STN 보도팀]
코카-콜라사와 올림픽의 첫 인연은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대회에 1천 박스의 코카-콜라를 선수단에게 제공했던 것으로 시작됐다.
선수단에게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전하기 위한 샘플링으로 시작했던 코카-콜라의 올림픽 마케팅은 현재에 이르러 광고 캠페인, 선수 후원, 올림픽 박물관 후원, 성화봉송 후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왔다.
이후 90여 년간 코카-콜라는 세계인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고자 하는 올림픽의 순수한 정신을 받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세계인의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올림픽 마케팅의 정석과도 같은 브랜드로 통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공식협약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올림픽 파트너쉽 기간을 연장하면서 약 한 세기에 가까운 동맹 관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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