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IBK기업은행이 통 크게 쾌척했다.
기업은행은 25일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선라운드에 참가하는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기 위해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장거리 비행으로 컨디션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배구팀에, 그랑프리 2그룹 우승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 대표팀에는 기업은행 소속 선수 김희진, 김수지, 염혜선, 김미연 등 총 4명이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기업은행은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그랑프리 2그룹 우승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배구협회를 통한 지원을 결정하게 된 배경이다.
2그룹 예선 8승 1패, 승점 25점으로 예선 라운드 1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29일 오후 11시 10분(한국시각)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독일과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STN스포츠 DB
bolante0207@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우리담소> 매주 방영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