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U-22 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7 AFC U-23 챔피언십 예선 3차전 홈팀 베트남을 상대해 2대1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상헌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33분 동점골을 내줬으나 전반 종료 직전 황인범의 발끝에서 역전골이 터져 후반 점수를 지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1일 동티모르와 2차전에서 충격적인 0대0 무승부를 거두고 불안했으나 예선 최종 성적 2승 1무로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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