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잠실)=이원희 기자]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가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7-1 대승을 거뒀다. 내용이 완벽했다. 선발 유희관이 7이닝 1실점으로 7승(2패)을 따냈고,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46승40패1무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4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힘 있는 볼을 던졌다. 몰리는 공 없이 구석구석 상대를 제압했다. 시즌 초 컨디션이 되돌아오고 있다. 말 할 필요도 없이 야수들도 잘 해주고 있다”고 크게 만족했다.
사진=뉴시스
mellor@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우리담소> 매주 방영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