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WKBL] 女대표팀, 아르헨에 이기며 1승2패로 초청대회 마무리

[WKBL] 女대표팀, 아르헨에 이기며 1승2패로 초청대회 마무리

  • 기자명 윤초화
  • 입력 2012.06.18 07:21
  • 수정 2014.11.14 15:1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개국 초청대회에 출전한 여자농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와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며 1승 2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17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김정은과 한채진의 활약에 힘입어 67-59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김정은이 활약한 대표팀은 1쿼터를 23-19로 앞섰다, 2쿼터에 들어서며 국가대표 첫 데뷔를 한 한채진까지 살아나며 32-2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아르헨티나의 신장에 골밑을 장악당한 대표팀은 3쿼터 역전을 허용했지만 김정은과 한채진이 고비때 마다 존재감을 들어내며 아르헨티나에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김정은은 21득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팀의 공격루트를 뚫었다. 한채진 역시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 18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농구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지난 15일부터 열린 4개국 초청대회에서 대표팀은 시차적응이 안된 상태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영국과 터키에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골밑의 열세로 고전한 대표팀은 올림픽 최종예선 전 하은주와 강영숙의 컨디션 회복과 수비 조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6일 모잠비크와 최종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