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웨슬리 스네이더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카르키프에서 열린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B조 네덜란드와 독일의 경기에서 경기종료 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네덜란드는 이날 독일에 1-2로 패하면서 조별예선 2패째를 당해 탈락위기에 놓였다.
[사진. AP 뉴시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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