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이하 KB스타즈)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대천으로 워크샵을 떠났다.
이번 워크샵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변연하와 정선화를 제외한 모든 선수단이 참여했고 선수단은 우리 팀 바로알기, 선수단 팀워크 교육, 특강, 선수단 간담회 등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KB스타즈의 한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은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고 이번 워크샵의 취지 역시 협동이다”며 선수단의 협동심을 강조했다.
한편 변연하와 정선화를 선발한 여자농구대표팀은 13일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출전을 위해 터키로 출국한다.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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