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5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두산베어스 경기는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수원은 오전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들어 거세졌다.
결국 시즌 첫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전날(4일) 시즌 첫 맞대결에서 kt는 주 권을 내세웠지만 0대2로 패했다.
이날 양 팀 선발투수로는 고영표(kt)와 함덕주(두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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