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프로축구연맹, "오심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프로축구연맹, "오심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7.03.28 18: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28일 K리그 심판 간담회를 개최하고 K리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했다.

K리그 심판들은 "최근 축구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향후 K리그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오심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 강화, 비시즌 실전경험 기회 확대 등을 심판위원회에 건의했다"면서 "심판위원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연맹은 심판 판정 정확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컴퓨터 자동배정, 배정 비공개, 전경기 사후 영상분석, 심판 거점숙소제, 심판 승강제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연맹은 "올 하반기 비디오레프리 도입을 통해 승패에 결정적인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정이 기대된다"며 "연맹과 심판, 각 구단 등 모든 리그 구성원은 이와 같은 노력을 지속하여, 팬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리그가 되도록 힘쓸 전망"이라고 전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