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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우리은행, ‘만년꼴찌’의 불명예 씻겠다

[WKBL] 우리은행, ‘만년꼴찌’의 불명예 씻겠다

  • 기자명 최진섭
  • 입력 2012.05.10 13:49
  • 수정 2014.11.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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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수년간 만년꼴찌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던 우리은행이 다음 시즌 변화된 모습을 다짐했습니다. 우리은행의 체육관에는 팀의 부활을 꿈꾸며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의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INT▶이은혜/ 춘천 우리은행 한새, 가드
"
몰랐던 것을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신기한 점도 많고, 배울 점도 많아서 잘 배우고 있어요. 지금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꼭 이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즌성적을) 5할 때 승률을 가지고 가야 4강 에 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좋은 성적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의 변화에 중심에는 지난 달 10일 부임한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가 있었습니다. 신한은행의 통합 6연패의 주역이었던 두 사람의 이동은 다음 시즌 우리은행의 파란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INT▶위성우/ 춘천 우리은행 한새, 감독
"게임에 참여하는 팀으로써 성적에 연연 안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러다 보면 자연적으로 팀도 성적이 좋아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은행 선수들 역시 새로운 코칭스태프로 인한 팀의 새로운 변화를 즐기는 듯 했습니다. 부상 선수들이 많아 아직 제대로 된 훈련을 진행하진 않았지만 선수들은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하는 훈련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INT▶전주원/ 춘천 우리은행 한새, 코치
"제가 왔다고 갑자기 우리은행 성적이 확 좋아지고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올 시즌부터는 춘천팬 여러분들께서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농구를 보면 참 재미있구나 하는 생각을 느끼실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 시즌, 재미있는 농구를 하겠다고 선언한 우리은행.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우리은행 선수들이 다시 팀을 최강으로 만들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ONSTN SPORTS 윤초화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
cjs0912@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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