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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분위기 반전 핵심 이나연, "다양한 패턴 활용하겠다"

GS 분위기 반전 핵심 이나연, "다양한 패턴 활용하겠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7.01.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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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세터 이나연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만큼 승리하고 싶다.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사진=GS칼텍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GS칼텍스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GS칼텍스는 14일 오후 4시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V-리그 정규리그 현대건설과 치른다.

GS칼텍스는 7승 12패 승점 19점으로 리그 5위에 있다. 지난 12일 서울 장충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을 앞세운 센터진의 높이가 강한 팀인 만큼 GS칼텍스에서 양효진의 공격을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관건이다.

GS칼텍스는 센터에 비해 높이가 낮은 현대건설의 사이드 쪽에서 공격 루트를 많이 찾는다.

또한 한발 더 뛰는 수비로 현대건설의 공격을 차단하며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선수들에게 과감하게 공격적으로 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분위기 쇄신을 위해 공격적 배구를 요구했다.

이어 "분위기를 끌어올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상에서 복귀해 특유의 빠른 토스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는 세터 이나연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만큼 승리하고 싶다.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4라운드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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