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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토, 수아레스, 아스파스…' 라리가 16R 전 경기 돌아보기

'비에토, 수아레스, 아스파스…' 라리가 16R 전 경기 돌아보기

  • 기자명 이형주 인턴기자
  • 입력 2016.12.20 06:46
  • 수정 2016.12.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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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치열했던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를 돌아본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1:0 레알 베티스

5경기 만에 홈에서 승리한 알라베스.

알라베스는 최근 홈에만 오면 작아졌다. 최근 4경기에서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 했다. 실점도 매번 허용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달랐다. 데이베르손이 후반 12분 헤더로 결승골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스포르팅 히혼 1:3 비야레알

최근 부진 극복에 실패한 히혼.

히혼이 또 다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무 5패를 기록했다. 이날 비야레알에 내리 3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44분 카를로스 카르모나의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했으나 거기까지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0 라스 팔마스

그리즈만, 768분 째 리그 무득점.

그리즈만의 득점 침묵이 길다. 라스 팔마스와의 경기 전까지 리그 8경기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그리즈만이었다. 이날도 후반 44분 토마스 테예 파티와 교체되기 전까지 득점에 실패했다. 리그 무득점 기록이 768분으로 늘었다. 팀은 사울 니게스의 골로 3경기 만에 승리.

그라나다 0:2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의 상승세 이어가게 한 바우티스타.

경기 전 소시에다드가 쾌조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다. 2002/03시즌 이후 처음으로 초반 15경기에서 최초로 26승점을 기록했다. 당시 리그 준우승을 기록했던만큼 올 시즌도 호성적이 기대되는 상황. 이날도 유스 출신 공격 자원 존 바우티스타의 결승골로 소시에다드가 승리를 맛봤다.

세비야 4:1 말라가

비에토의 멀티골.

루시아노 비에토가 멀티골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4분 스티븐 은존지의 패스를 받아 1대1 상황에서 마무리지었다. 전반 27분에는 골문 앞 혼전상황에서 공을 밀어넣었다. 비에토의 활약으로 세비야는 4-1 대승.

레가네스 1:1 에이바르

양 팀의 라리가 첫 맞대결.

레가네스와 에이바르가 프리메라리가에서 처음으로 대결했다. 이전에도 맞붙은 경험이 있었으나 하부리그에서였다. 양 팀 모두 역사적인 승리를 노렸지만 사이좋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 오사수나

데포르티보 홈 경기 연속 실점 기록 깨다.

데포르티보는 홈경기만 치르면 수비에 문제를 드러냈었다. 홈 18경기 동안 매번 1실점 이상을 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물샐 틈 없는 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막았다. 결국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깼다.

발렌시아 vs 레알 마드리드 (연기)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는 연기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챔피언의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에 참여하게 됐기 때문. 연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바르셀로나 4:1 에스파뇰

또 다시 결승골을 만들어낸 수아레스.

루이스 수아레스는 경기 전까지 5번의 결승골로 리그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수아레스는 이날 팀의 첫 번째 골과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에스파뇰이 한 골을 만회했기에 수아레스의 골이 또 다시 결승골이 됐다.

아틀레틱 빌바오 2:1 셀타 비고

아스파스, 최근 9경기 9골.

아스파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최근 8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이날 빌바오 전에서도 후반 9분 득점을 뽑아냈다. 하지만 팀은 후반 37분 아리츠 아두리츠에게 동점골, 후반 추가시간 미켈 산 호세에게 역전골을 허용해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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