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지난 27일 막을 내린 대통령기 제38회 전국 일반검도선수권에서 주연우(달서구청)와 정선아(경주시청)가 각각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26일부터 양 일간 서울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전, 단체전이 열렸다. 남자부 개인전은 주연우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주영(새빛검도단)이 준우승을 박민규(청주시청) 이동훈(새빛검도단)이 3위에 올랐다.
개인전 여자부는 차민지(용인대OB)가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화영 유현지(이상 경주시청)가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은 충북대표 청주시청을 꺾고 부천시청(경기)이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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