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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IA전 김태균 3000루타 및 300출루 시상식 실시

한화, KIA전 김태균 3000루타 및 300출루 시상식 실시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6.10.07 15:40
  • 수정 2016.10.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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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 이글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화이글스는 8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김태균 선수의 ‘역대 10번째 ∙ 최연소 3000루타 달성’과 ‘역대 최초 단일 시즌 300출루 기록 달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지난 10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피어밴드의 6구를 공략하여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통산 3003루타를 기록하며, 역대 10번째이자 최연소 3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2002년 9월 24일 잠실 LG전에서 기록을 달성한 장종훈(현 롯데 코치)이며, 당시 34세 5개월 14일이었다. 김태균은 34세 4개월 6일만의 기록이다.

또한, 김태균은 지난 10월 3일(월)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1사 1, 3루에서 두산 선발 안규영의 3구를 때려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하여 KBO리그 최초 단일 시즌 300출루를 달성했다.

앞서 김태균은 9월 28일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안타 2개로 시즌 297출루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 출루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종전 기록은 에릭 테임즈(NC다이노스)가 2015년에 기록한 296출루였다.

이 날 시상식은 경기 중 이벤트와 연계해 5회말 종료 후인 클리닝 타임에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화이글스 박정규 단장이 상패와 꽃다발를 전달하며, 한국야구위원회(KBO)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상식 후 김태균 선수가 직접 추첨해 선정된 관람 구역에 김태균 한정판 마그네틱 1,000개를 증정한다.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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