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BL] 윌리엄스 종횡무진...오리온스, 전자랜드에 1-3라운드 패배 설욕

[KBL] 윌리엄스 종횡무진...오리온스, 전자랜드에 1-3라운드 패배 설욕

  • 기자명 최진섭
  • 입력 2012.01.06 00:19
  • 수정 2014.11.14 01:1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CR▶오리온스가 크리스 윌리엄스의 맹활약으로 전자랜드에 81-7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윌리엄스는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31득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8스틸을 기록하며 쿼드러블더블급 활약을 펼치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윌리엄스는 1점차로 뒤진 채 시작한 3쿼터에서 스틸 4개를 기록하며 오리온스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최진수는 4쿼터에만 3점슛 1개 포함 12득점을 올리며 전자랜드의 추격의지를 꺾었습니다.

INT▶최진수/ 고양 오리온스
"팀이 이겨야 된다는 생각이 컸는데 운이 좋게 블럭슛과 슛이 잘 들어가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도 윌리엄스와 최진수의 활약에 만족해했습니다.

INT▶추일승/ 고양 오리온스 감독
"윌리엄스 선수가 후배들을 이끌고 완급조절을 잘 해줬고, 최진수 선수는 위기 상황에서 적재적소에 알토랑 같은 활약을 해줘서 저희에게 굉장히 필요한 득점을 해주었습니다."

오리온스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올 시즌 전자랜드전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ONSTN SPORTS 박수민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
cjs0912@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