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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 꺾고 우승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 꺾고 우승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5.11.03 11:58
  • 수정 2015.11.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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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VS 연예인, 야구 통해 에너지 나눔 실천

▲ 우승을 차지한 한국남동발전 선수들이 정경형 산업문화기술재단 부이사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에너지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기관이 연예인과 야구를 통해 에너지 나눔 실천에 나선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사장 오영교)은 제1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를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에 걸쳐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팀이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직자팀을 대표해 출전했다. 연예인팀에서는 천하무적과 공놀이야, 개그콘서트, 외인구단이 참가해 공직자팀과 각각 대결을 펼쳤다.

특히 연예인팀에서는 슈퍼주니어 강인과 전 유키스 멤버 동호, 개그맨 박성광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회에 참가해 공직자팀과 멋진 승부를 선보였다.

올해 첫 회로 열린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한 친선 경기로, 공직자와 연예인 야구단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국남동발전(우승팀)과 한국전력공사(준우승팀) 단체 기념사진

대회 우승은 한국남동발전이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전력공사를 꺾고 영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대회 참가 팀들은 야구대회가 끝난 후 연말 사랑의 기부행사를 통한 사회 공헌활동에도 참여하여 에너지 빈곤층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경기와 준결승 및 결승전 경기는 네이버TV캐스트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케이블TV인 산업방송 채널i와 스포츠 전문 중계 채널인 STN에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산업방송 채널i는 대한민국 유일의 산업 전문방송으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취업‧창업 정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KT올레TV 250번, 티브로드 182번, 씨앤앰 143번, 모바일 산업방송 실시간 앱 등을 통해 전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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